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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8. 21:50

Wake On Lan 기능 사용하기 공부하는 것/Wake on LAN2008. 11. 28. 21:50

집세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는 약 6년동안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 탑과 맥북이다. 맥북은 장만한지 만 1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집에서 내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맥북이다.

노트북은 집안에서 이동하면서 내가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고, 주로 맥북을 사용한다. 이때문에 데스크 탑이 시기를 할지 몰라서 가끔은 데스크 탑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주로 Remote Desk Top을 통해서 원하는 작업들을 처리하는데, 아마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알거라 생각하는데, MS에서도 맥을 위한 Remote Desk Top Client를 만들어서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OS X 10.5에서는 이를 설치해서 데스크 탑 PC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도움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무선 공유기이다.
내가 사용하는 공유기는 AnyGate에서 나온 RG-5100A 모델이다. 802.11n을 이용하여 노트북에서 무선랜을 사용하지만, 가끔씩 네트워크 접속이 안되고 끊어지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래도 보상 판매로 올 초에 사서 잘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 메뉴에는 있지만 사용해 보지 않았던 기능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Wake On Lan 기능이다. Wake On Lan 기능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Lan을 통해서 Remote에 있는 장비를 깨우는 기능이다. 
나온지는 오래 된 기능이고, 웬 만한 PC의 Mather board에는 이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칩셋과 회로가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쉽게 사용하지 못하는 기능이었다. 아니 사용할 만한 구실을 찾지 못했는데, 집에서 필요할 때마다 데스크 탑을 사용하기 위해서 PC를 켜는 것이 사실 조금 번거럽기도 하였다. 데스크 탑 PC를 끄는 것은 Remote Dest Top에서 윈도우를 종료시키면 되지만, 그 동안 PC를 켜는 것은 직접 다른 방에 있는 PC의 Power을 켜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공유기의 메뉴 항목에서 Wake On Lan에 대한 기능을 발견하고는, 호기심이 발동을 하였다. 사실 이 메뉴는 수 없이 보아 왔었지만, 사용할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 기능에 대한 신뢰 또는 가능성에 대해서 믿지 못해왔었기 때문이다.

왼쪽의 보이는메뉴는 내가 가지고 있는 공유기의 메뉴이다.

그리고, 왼쪽 메뉴의 "부가 기능" 메뉴의 하단을 보면 "Wake On LAN" 메뉴가 있다. 이것을 클릭하면, 관련 메뉴 항목이 나타 나는데, 이를 이용하여 Wake On LAN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사용 법은 무척 간단하다.

메뉴를 클릭을 해서 나오는 화면을 보면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나타 날 것이다.
그러면 화면의 오른쪽의 "맥주소 검색" 버튼을 클릭해서 사용 가능한 장비들의 맥 주소가 나오는 화면이 보일 텐데, 그 중의 하나를 선택을 하면 된다. (이 것은 공유기의 제조사나 관리 프로그램 마다 다를 것 같다.)
나의 경우는 주로 다른 방에 설치 되어 있는 PC가 그 대상이다.

그리고 나서, "켜기" 버튼을 클릭하고 3~5초 정도 기다리면 컴퓨터가 뷰팅하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나는 컴퓨터의 바이오스가 켜질때 삐~삐 하고 두번, 뷰팅 신호음이 들린다.

갑자기 Wake on LAN을 구성하고 있는 구조가 궁금해 졌다.
한번 찾아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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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On LAN에 대해서 간략한 정리.  (2) 2008.11.28
:
Posted by 행복상자
일반적으로 인터넷이 문제 없이 연결되는 환경에서는 Eclise에서 이부분이 별도의 설정없이 기본 설정을 통해서 바로 사용하면 되지만, 회사 정책이나 인터넷 공급업체의 정책으로 인하여 원할화게 인터넷이 연결이 안될 경우 설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대부분의 경우,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은 새로운 Eclipse용 새로운 플러그인의 설치하거나 Update 해야 하는 경우이다.

나도 여러차례 회사의 보안 정책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격기도 하였었다. 물런 그때는 Eclipse에서 Proxy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을 몰랐기에, 직접 Eclipse의 Plug-in Repository에서 다운 받아서 Local에서 직접 설치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었다. (정말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

Eclipse의 Preferences윈도우를 띄우고 "Internet Porox Settings" 화면에서 Proxy로 사용한 서버의 IP 주소와 Port를 설정해 주면 된다. 아래 화면 좌측 상단의 빨리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찾을수 있다. (중간 단어만 입력하면,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메뉴만 보여준다.) 



위의 설정과는 별개로 아래의 메뉴와 화면에서도 가능하다.
다른 설정 화면(아래 그림 참조)이 있는데,  이는 General 메뉴 아래 Network Connection 이라는 항목에 포함되어 있다.


:
Posted by 행복상자
2008. 11. 19. 08:19

Silverlight Version 3 에 대해서... 좋아하는 것2008. 11. 19. 08:19

Scott Guthrie의 Blog에 의하면, 내년에 Release될 Silverlight3에는 몇가지 중요한 변화들이 있을 거라고 한다.

Silverlight 3는 미디어지원을 위해서 H.264를 지원할 것이고, Graphic 적으로는 GPU의 Harware acceleration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로 하다고 한다.
(사실 이부분은 .Net Framework의 WPF의 기능개선과도 연관이 있는데, 최근에 발표되어 배포되고 있는 Visual Studio 2008의 SP1에 포함되어 있다. 이전보다 약 30%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Application 개발 측면에서는 좀더 풍부한 데이터 바인팅과 Component들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개발 툴 또한 좀더 비쥬얼한 측면에서 쉽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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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행복상자
2008. 11. 19. 02:18

Welcome to the Application On Silverlight 좋아하는 것2008. 11. 19. 02:18

최근에는 여러가지 기술적인 진보보다는, 성숙해가는 기술들을 이용한 WEB 2.0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서비스들이 꽃을 피우려는 했으나, 그냥 지나가는 시대의 화두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크다.

물론 이는 세계적인 불황도 한 몫을 하지만, 그렇다고 기술적인 진보와 발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 신 브라우져 전쟁이라는 화두를 던져보기도 하고 브라우져 춘추 전국 시대와 미래예측 이라는 글에서, 주제 넘게도 미래를 그려보기도 하였다.

최근에 미국의 AOL에서 Silverlight를 이용한 Mail Client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공개하였다. (아직은 Beta 버전이다.)

Welcome to the AOL® Mail RIA Beta! 라는 제목으로 간략하게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다음의 URL에서 살표 볼수 있다.

AOL Mail RIA - Hubble Skin
사용자가 체험할 수 있는 메일 클라이언트는 윈도우즈, 웹 메일 등의 형태로 제공되어져 왔기에 우리가 그 기능적인 차이는 느끼기 쉽지 않지만, RIA를 통한 경험적인 차별성은 여러가지로 제공되어 질수 있을 것이다.

AOL이 Silverlight를 이용하여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은 아래와 같다.
하지만 사실을 아래 표에 나온 환경들은 Silverlight가 동작할 수 있는 브라우져와 OS들의 조합들이다.

AOL® Mail RIA supports the following browsers and operating systems:

Operating System Internet Explorer 6 Internet Explorer 7 Firefox 3 Safari
Windows Vista - Yes Yes -
Windows XP SP2 Yes Yes Yes -
Mac OS 10.4.8+ (PowerPC) - - - -
Mac OS 10.4.8+ (Intel-based) - - Yes Yes

아래는 로그인 Page이다.


RIA라는 환경은 사용자에게 UX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Cross-Platform에서 동작이 가능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른 개발자가 한 환경에서 제대로 개발하면, 나머지는 Silverlight의 Container 또는 Play가 처리해 준다는 것이다. 아직은 컴포넌트나 기능들이 초보적인 걸음마 수준이지만, 이는 얼마 안되어서 해결될 것이다. 기술의 성숙기에는 그에 맞는 결과들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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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