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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것/AI & Agent'에 해당되는 글 1

  1. 2025.04.27 요즘 공부하는 것은 바로 AI 그리고 Agent.

개발자들에게서 세상의 변화는

개발자에게 늘 새로운 것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또 적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공부할 것들로 나타난다.

나에게도 이것은 정말 끊임이 없었고 앞으로도 개발을 한다면 이 또한 지속될 것이다.

 

딥마인드의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세기의 대결이 벌어지 2016년도 이후로,

세상은 AI에 대한 급격한 관심과 이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들로 인해 기술적으로 급성장을 하게 되었고,

AI대한 기술을 발전과 더불어서 세상으로 세상으로 퍼져만 갔다. 

우리 세대는 알겠지만, 세상에 인터넷이 보급되고 확산되면서 이전의 삶과 생활은 지속적으로 변화해서

지금의 세상으로 변화 하였다.  현재에는 과거의 인터넷과 같은 파괴력을 AI가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킬 것이다. 

 

 

나도 개발자로서 입문한 이후로 공부하고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면서 자기개발, 자기만족을 이어갔지만 

AI의 도래를 삶으로 생활로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내서 지난 몇년간

관심있게 기술의 변화와 발전을 지켜보면서 공부하고 학습을 이어갔는데, 이제는 이론적인것이 배울 단계가 아니라

일반 개발자들도 실제적으로 응용이 가능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이전까지는 AI는 대기업이나 큰 연구소에서 상당한 재원과 인력을 동원해야 어느정도 커버할 수 하고,

신규 모델을 만들거나 학습을 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활용할 수 있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들과 박사님들의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요즘의 OpenAI와 Google에서 만들어 내는 모델과 기술의 수준을 볼때,

이제는 학습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응용을 위해서 더 많은 생각과 아이디어를 뽑아내야 한다.

이것은 마치 성능 Database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이를 잘 활용해서 데이터를 잘 조회하고 이용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엔지니어링의 관점에서 접근해도 좋은 시기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

 

작년부터 LVM을 개발하기 위해서 Google의 Vertex AI와 gemini를 사용해오고 있는데,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 3개월마다 기능과 성능의 발전 속도는 늘 나의 예상을 뛰어 넘고 있다.  

특히, Agent는 올해의 관심의 중심에 있는 것으로 기존의 AI는 말과 생각을 이해하고 대화하는 것이라면,

여기에 손과 발을 달아주어 원하는 기능을 구동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문가(또는 기능들)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의 내가 가장 관심이 많은 기술분야이고 또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AI.

 

올해는 다시 블로그에 나의 관심사이자 공부하는 흔적들을 남기려고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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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