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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10에서 업데이트가 실패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았는데, 윈도우즈 11에서도 업데이트 오류가 동일하게 발생했다. 윈도우즈 11에서는 윈도우즈 업데이트가 발생했은때, 여지것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윈도우즈 셋팅에 있는 "문제 해결" 메뉴를 이용하여 해결하였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윈도우즈 업데이트 창에서 업데이트를 실행하면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업데이트 에러가 보인다.

 

이때 창의 왼쪽 중간부근에 있는 문제 해결 메뉴를 선택하고, 나오는 화면에서 "추가 문제 해결사"를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의 화면으로 바뀌는데, 여기서 "Windows" 업데이트"를 클릭하고, "문제 해결사 실행"버튼은 누르면 된다.

 

실행 버튼을 누르면 아래과 같이 진행 상태고 모이고 자체적으로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점검하게 된다.

 

 

그리고 아래과 같이 Windows 업데이트에서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

 

 

:
Posted by 행복상자
2024. 3. 2. 19:26

Windows 11 업그레이드 하기 Tip & Tips/Windows2024. 3. 2. 19:26

Windows 10을 사용하고 있는데, Windows 11 업그레이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서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Windows 10도 2025년부터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나고 해서, 새로 PC를 바꿔야 할지, 2025년까지 쓰다고 그때가서 다시 고민할지에 대해서 선택이 필요한 사항이다.

참고로 내가 사용하는 PC는 2013년도에 조립해서, SSD만 교체해서 여지것 잘 사용해 왔다.

iMac과 맥북에서 주로 개발하고, PC는 원격 데스크 탑과 문서작업용으로 사용해 오던 것이다.

 

때마침 연휴기간이고 작업을 해보기로 했다. 

이전에 사두었던 SSD에다 C드라이브를 복제한 후에 기존 SSD와 교체해서 설치했다.

 

Command line에서 "regdit" 명령을 실행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될 것이다.

 

 

1. "\HKEY_LOCAL_MACHINE\SYSTEM\Setup"에 "LabConfig" Key를 추가한다.

2. 다음의 값들을 추가한다.

        1) BypassTMPCheck    REG_DWORD    1

        2) BypassTMPCheck    REG_DWORD    1

        3) BypassTMPCheck    REG_DWORD    1

        4) BypassRAMCheck    REG_DWORD    1

 

위와 같이 작업을 하면 아래와 같이 생성이 될 것이다.

 

3. 윈도우 설치를 위해서 Windows 11이미지를 USB에 생성한 후에, USB 슬롯에 넣고 실행을 해야 하는데, 몇번을 setup.exe를 실행했지만 진행이 되지 안는데 대신에 "setup /product server"를 실행하면 윈도우 11 설치 창니 나타마면서 설치가 진행될 것이다.

 

 

설치작업은 약 1시간이상 걸리는데, 

설치후에 윈도우즈 업데이트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어서, 사용하는데는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다만, 언제 업데이트가 막힐지는 MS의 정책과 관련된 것이어서, 사용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
Posted by 행복상자
2019. 12. 9. 23:15

.NET Core 3.1 발표를 보면서... 공부하는 것2019. 12. 9. 23:15

지난 12월 3일에 닷넷 3.1에 대한 발표에 대한 이야기를 필리핀 출장중에 보았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간락하게 살펴보기 시작을 하였는데, 아직까지는는 .Net Core는 많은 부분들이 정리중인 과정으로 생각이 들었다. 

 

.Net Core 3.1은 Visual Studio 2019 16.4버전에 포함해서 배포되고 있기 때문에, 신규 .Net Core업데이트보다는 VS Studio를 하는 것이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변경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Release Note]

https://github.com/dotnet/core/tree/master/release-notes/3.1

 

[지원 Platform] 

  - Alpine: 3.10+
  - Debian: 9+
  - Ubuntu: 16.04+
  - Fedora: 29+
  - RHEL: 6+
  - openSUSE: 15+
  - SUSE Enterprise Linux (SLES): 12 SP2+
  - macOS: 10.13+
  - Windows Client: 7, 8.1, 10 (1607+)
  - Windows Server: 2012 R2+

 

기능적으로는 Windows Form의 Control들이 .Net Core 3.1에서는 다음의 기능들이 제거 되었다.

  • DataGrid
  • ToolBar
  • ContextMenu
  • Menu
  • MainMenu
  • MenuItem

원래  .Net framework에서 잘 제공하고 있던 기능들이어서 .Net Core에서는 신규로 제공되는 기능에 집중하기 위해 제되시켰다. (사실 두가지를 제공할 수 도 있는데, 혼란을 피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
Posted by 행복상자

요즘 갑자기 C#을 다시 손을 대는 있어서, 오래된 기억을 다시 들추어 보려는 목적을 가지고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였다.

사실 이 책은 C#으로 예제 코드를 가지고 설명을 하고 있지만, C#만을 위해서 설명하기보다는 프로그래밍의 전반적인 면에서 하나씩 이야기를 풀면서 접근하고 있다. 

 

책의 두께는 약 200페이지가 조금 넘는데, 생각보다 많기는 하지만 약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읽기는 무척 수월하다.

 

[책 표지]

저자는 5명이 Chapter를 나누어서 작성하였는데, 소프트웨어 공학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있어서, 내용상으로 일관성을 유지하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이야기와 에피소드가 적어서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다. 

어떻게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개발을 코딩을 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대학에서 강의를 들을때의 학구적이지만, 재미는 없는 그런 타입의 책이 되어서 조금 아쉽다.

 

하지만, 내용상으로는 한번씩 읽어 보아야 할 부분들이 많다.

요즘의 개발은 agile을 빠른 개발이 이전의 10년 ~20년 전과는 사뭇 다르다. 잘 만들어진 컴포넌트와 프레임워크가 개발자로서의 고민과 해야 할 일들을 대신해주기 때문에,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간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어 본다면, 여러 가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줄 것이다.

 

조금 오래동안 개발에 몸 담고 있는 개발자라면, 이 정도는 나도 이미 하고 있어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유지보수라는 주제는 완벽하지 않음에서 비롯될 수 밖에 없다.

완벽하다면, 변경이 필요없겠지만, 사람도 시스템도 완벽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개발이 완료되고 론칭을 잘 되었어도 언제고 유지보수라는 단계는 필요해지기 마련이다.

 

개발중에도 검토되지 않은 환경을 위해서 얼마만큼을 변경될지를 가늠해서 미리 코드를 만들어 넣어야 할지도 개발자에게는 고민 중의 하나이다.  

 

기능적인 확장성과 코드의 재사용성을 위해서 테스트 코드는 굉장히 중요하고,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유지보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이외에도 아키텍처상으로 컴포넌트를 느슨하게 결합하거나, 모듈들 기능과 관심사 별로 분리하는 것도 구조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역시 이러한 것들은 말보다는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다.

 

알고 있는 것을 다 적용하기는 시간과 비용측면에서도 고려되어야 할 측면들이다. (우리는 아는 것이 너무 많다.)

개발자에게 주어진 환경은 언제나 변화무쌍하다. 적절하게 칼을 잘 골라 쓴다면, 여러 가지로 이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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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