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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09 ReMIX08 컨퍼런스
  2. 2008.06.08 Andoid Architecture
  3. 2008.05.20 Eclipse Tips: Code line 복사, 이동, 삽입하기 그리고 커서 이동
  4. 2008.05.19 Eclipse Tips: 3개의 마법의 키 1
2008. 6. 9. 22:46

ReMIX08 컨퍼런스 좋아하는 것2008. 6. 9. 22:46

올초에, 2월 이었던 것으로 기억이된다. 미국 라스베가시스에서 열렸던 행사로, MS가 심혈을 기우렸던 MIX 08의 모작쯤 되는 행사가 이번주(06/11)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하지만 한국인 강사들의 발표와 진행으로 이어지므로 많은 기대를 하지 않으련다. MS에서 제공하는 Sample을 이용한 데모들이 있을 거라 예상이된다. 예전에 TecEd는 얼마나 나의 개대를 져버렸던가? 갑자기 일민(Toby)와 MS관련 기술에 대해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정말 열심히 MS에서 제공하던 행사를 자비로 매년 참석하였었지.., 기대만큼 실망을 많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흐름을 읽을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유익했다.

이전에 올 4월 이었던 것 같다. Adobe 코리아에서 주취했던(이것도 코엑스에서 열렸었다), RIA관련 행사는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주기는 했으나, 행사적인 차원에서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다. 사람들의 관심은 많았지만, 관심과 갈증에 대해 충분하게 채워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때는 개발자보다도 디자인 관련된 일을 하는 현업의 사람들이 많이 왔다. 정말 예상했던 것보다 디자인쪽에서 일하는 분들의 관심이 큰 행사였다. 그러나 컨퍼런스의 수준이 어중간해서 이도 저도 아닌 행사가 되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행사가 되지 못하고, 주최측의 홍보만을 위한 행사가 되었다. 좀더 많은 세션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이번의 MS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이라 생각 된다. 하지만 MS의 컨퍼런스는 타겟이 정해져 있는데, 바로 개발자를 위한 행사라는 것이다. (조금은 나으리라 생각이 된다.)

RIA 시장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이제 막 성장하는 시작이다. Adobe의 Flash가 모든 시장을 장악했다고 볼수 있을 정도로 많은 포석을 펼쳐 놓은 상태이지만, MS의 저력은 누구도 예측 못한다. 이미 10년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지금을 거의 찾아 보기 힘든, 넷스케이프의 아성을 무너트린 것과 비슷한 상황이 10년후에 일어나려고 한다.

나는 MS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내가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다만 배우고 싶고 익히고 싶을뿐이다. MS의 열열한 지지자는 분명 아니다. 하지만 약간의 호감은 가지고 있을 뿐이다.

내가 MS의 우위를 점치는 것은 Adobe의 AIR와 Silverlight의 행보가 비슷할 것이기 때문이다. 둘다 그리고 Java FX까지 셋 모두 지향하는 점이 같다.
브라우저와 디바이스 그리고 OS에 구속되지 않는 Application을 목표로 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한 사람이 여러 디바이스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컴퓨터, 노트PC, MP3 Player, PMP, IPod등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보다도 많은 것이 개인의 디지털 악세사리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즉, 다시 말하면, 지금의 PC시장보다 몇 10배 큰 시장이 많들어 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는 Adobe가 우세하지만, MS의 선전이 예상되는 까닥은 MS의 강점인 개발 툴과, Application분야에서 전쟁이 벌어진다면 이는 누구보다도 MS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수 많은 개발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Visual Studio를 통해 Silverlight를 개발하는 것이 다른 Application 을 개발 하는 것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면, 부족안 Application와 개발자라는 아군을 한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VB를 버리고 VB.Net 만은 강요하던 것과 같은 우를 범한다면, 더 이상의 기회가 없을 지도 모른다. 개발자들은 게으르 거든요. 쉬운거 편한거를 좋아해요.(나만 그럴지도....)
 
이번 행사는 6월 11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있다.
관련 행사는 http://www.visitmix.co.kr/ 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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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행복상자
2008. 6. 8. 18:32

Andoid Architecture 좋아하는 것2008. 6. 8. 18:32

내가 일하는 곳의 다른 팀에서 개발하고 있는 플랫폼은 마치 Google의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유사하다. 하지만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이라면 Application의 동작을 위해 더 많은 리소스(메모리, CPU 등)에 남겨줄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마치 자신만을 위한 플랫폼이라 생각이 되어서 내심 걱정이 된다.
아닌게 아니라, 요즘 우리쪽에서 개발 하고 있는 플랫폼을 자신들의 Device 플랫폼에 넣겠다고 해서, 고민아닌 것적이 생겼다. 우리쪽에서 개발하는 것은 J2SE와 J2EE기반의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OSGi를 이용한 플랫폼이다. 이를 그래도 채택하겠다니... ^^;

미국의 개발자들이 문제 없다고 이야기 했다고, 나를 안심시켜 주시는 일본인 상무님, 그러나 프레임워크만 돈다고 리소스 문제가 해결되나?

일단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eature

  • Application framework enabling reuse and replacement of components
  • Dalvik virtual machine optimized for mobile devices
  • Integrated browser based on the open source WebKit engine
  • Optimized graphics powered by a custom 2D graphics library; 3D graphics based on the OpenGL ES 1.0 specification (hardware acceleration optional)
  • SQLite for structured data storage
  • Media support for common audio, video, and still image formats (MPEG4, H.264, MP3, AAC, AMR, JPG, PNG, GIF)
  • GSM Telephony (hardware dependent)
  • Bluetooth, EDGE, 3G, and WiFi (hardware dependent)
  • Camera, GPS, compass, and accelerometer (hardware dependent)
  • Rich development environment including a device emulator, tools for debugging, memory and performance profiling, and a plugin for the Eclipse IDE 

Libraries

Android includes a set of C/C++ libraries used by various components of the Android system. These capabilities are exposed to developers through the Android application framework. Some of the core libraries are listed below:

  • System C library - a BSD-derived implementation of the standard C system library (libc), tuned for embedded Linux-based devices
  • Media Libraries - based on PacketVideo's OpenCORE; the libraries support playback and recording of many popular audio and video formats, as well as static image files, including MPEG4, H.264, MP3, AAC, AMR, JPG, and PNG
  • Surface Manager - manages access to the display subsystem and seamlessly composites 2D and 3D graphic layers from multiple applications
  • LibWebCore - a modern web browser engine which powers both the Android browser and an embeddable web view
  • SGL - the underlying 2D graphics engine
  • 3D libraries - an implementation based on OpenGL ES 1.0 APIs; the libraries use either hardware 3D acceleration (where available) or the included, highly optimized 3D software rasterizer
  • FreeType - bitmap and vector font rendering
  • SQLite - a powerful and lightweight relational database engine available to all applications

SQLite를 Db로 사용하는 패키지와 SDK가 요즘 눈에 많이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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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Eclipse에서 VI 에디터에서 처럼 키보드로 복사, 이동, 삭제를 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물론 마우스를 이용하거나, 블럭을 복사하고 지울수도 있다. 하지만 아래의 단축기는 마우스의 사용하는 횟수를 줄이는 데 유용한 단축키 들이다. (익혀둔다면 말이다.)

  • Ctrl + Alt + Down
        현재 커서가 위치한 줄 또는 선택한 블록을 바로 아래에 복사한다.
  • Ctrl + Alt + Up 
        현재 선택한 줄(또는 커서) 바로 위로 복사 한다.
  • Alt + Down 
        현재 커서가 위치한 줄 또는 선택한 블록을 아래로 이동한다.
  • Alt + Up 
        현재 커서가 위치한 줄 또는 선택한 블록을 위로 이동한다.
  • Alt + D     
        현재 커서가 위치한 줄 또는 블록을 삭제한다.
  • Ctrl + Left    
        단어 단위로 커서를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 Ctrl + Right:    
        단어 단위로 커서를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다.

:
Posted by 행복상자
한때 Eclipse의 단축키를 공부한 적이 있다.
단축키를 익히면, 키보드만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처리하고, 바로 코딩으로 돌아올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이를 통해서 eclipse가 주는 여러가지 Tip들을 익힐 수 있다. 그리고 마우스와 키보의 전환으로 잃어버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빠르게 원하는 기능들을 전환할 수 있다.

Eclipse의 단축키들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키보드만 사용해서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뭔지 모르지만 단축키들 사이에 이질감과 어색함을 느낀다. 이는 쉽게 기억하기 어렵다는 것이 큰 원인일 수도 있다. (정말 잘 외어지지 않는다. 아니 다른 키들이 유추되지 않는다. 그래도 나는 IQ가 세자리인데, 그래도 하나씩 외어지긴 해도, 쉽지 않다. ^^;;)

단기 기억들을 장기기억 구조로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들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하나의 실타래를 푸는 것처럼 연상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잘 안된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 100배 낫다.)

예전에 누군가가 나에게 해준 말이 있다. (토비인것 같은데...) 미국의 컨퍼런스에서 유명한 프로그래머가 해준 말인데, 사실 나는 이말에 동감하지 않지만 영향을 받았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웹 개발자가 윈도우에서 개발하는 것은 진정한 웹 개발자가 아니다. 따라서 웹을 개발을 하려면 맥에서 해야 한다."라고 했다고 한다.  (맥은 유닉스이기 때문에 웹 개발은 윈도우가 아닌 시스템에서 해야 한다라는 의미이다.)
==> 사실 아직도 나는 동의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그 후로 맥북을 구매했고, OS X에다 eclipse를 설치했다. 내 마음에 여러가지 이유로 마음에 든다. (단지 맥북만, 열이 많이 난다는 점을 제외하구....)

그러나, 맥에서의 Eclipse의 단축키는 윈도우의 단축키와 너무나도 달랐다. 맥의 control, command, option키도 낯 설기도 하지만, 키 값의 배열이 달라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Eclipse에 내장되어 있는 도움말은 위도우를 기준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화면 캡쳐되어 있는 설명도 마찮가지이다.)

그래서 결국은 개발 환경은 윈도우즈에 설치하고 사용한다.  시행 착오보다는 현실을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유용한 단축키는 Ctrl-1과 Ctrl-space 이다. 이는 정말 Eclipse의 마법의 키이다. 이들을 Hot-fix를 제공하고, 코드 도우미의 역할을 충분히 한다. 필요한 코드를 자동으로 채우거나, 라이브러리를 자동으로 Import할 때도 사용된다.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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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키는, 단축키의 리스트를 볼수 있도록 해주는 ctrl+shift+L 키이다. 이를 실행하면, 화면에 단축키 리스틀 볼수 있는 팝업화면이 오른쪽 하단에 나타 날 것이다. 컨닝?을 위한 팁인데, 아리 아리 할때 도움이 된다.(항목이 많아서 찾는 시간이 조금 걸릴수 있지만 유용하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다시금 마음을 새롭게 해서, 하나씩 하나씩 익혀야 겠다.
열실히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마트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개발자가 되어야 겠다.

:
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