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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1 모바일 익스프레스 드라이버
  2. 2008.06.11 ReMIX08 컨퍼런스에 다녀와서...
  3. 2008.06.11 WWDC 2008
  4. 2008.06.09 ReMIX08 컨퍼런스
2008. 6. 11. 22:51

모바일 익스프레스 드라이버 좋아하는 것2008. 6. 11. 22:51

ZDNet에 올라온 기사이다.
모바일 익스프레스 드라이버에데 대한 글인데, 정말 획기적인 기능을 제공한다.(내가 생각하기에... 다음 기사를 참조 바람)
       기사: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69735,00.htm

얼마나 유용한 기능인가?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지만, 월래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느끼며 결코 불만을 표지하지 않았었다. (사실 많이 불편했지만...)

간단하게 주요 기능을 정리했다.
 
[모바일 익스프레스 드라이버의 주요기능]
1. 한번 설치하면 다시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2. 자사의 프린터뿐만 아니라 타사의 프린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3.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프린터와 복합기를 찾아 준다.

정말 필요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왜 이제 나왔나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윈도우 또는 O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할 기능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든다.

불편하지만 당연하게 여기는것. 하지만 불편하지 않은면 결코 개선되지 않으리라.
갑자기 든 생각이다.  개발이라는 것은 불편하지 않으면, 찾아서 개선하는 데서 시작을 하고 이를 통해서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일련의 과정인것 같다. (고객은 까다롭고, 처음에는 무지하지만, 프로젝트 마무때면, 누구보다도 똑똑하다.)
불편하지만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방법은, 그것이 불편하다고 충분히 인식시켜주고, 그 부분을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
즉, 기대치를 관리해 주어야 한다. 갑자기 누군가가 생각이 난다. 한 일년정도 같이 일했던, 지금은 소프트 뱅크에서 일하고 있는 류모 소장님이. 정말 짧지만 여러가지를 보고 배웠다.
 
마음속으로 항상 고맙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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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행복상자
2008. 6. 11. 22:39

ReMIX08 컨퍼런스에 다녀와서... 좋아하는 것2008. 6. 11. 22:39

오늘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ReMIX08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오전 9시가 조금 넘어서 행사장에 도착했다. 그리고 등록대에 가서 등록확인을 하고 주체측에 준비한 몇가지 자료가 담겨져 있는 봉투를 받아왔는데, 몇가지 인쇄물와 설문지가 담겨 있었다. 별로 도움이 안되는 자료 몇가지가 전부 였다. 행사 발표 자료와 그 흔한 행사 시간표도 없었다.

요즘 몇몇 행사들은 행사를 위한 자료 책자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물론 행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다고 하지만, 먼 길을 또 시간을 들여 온 사람들에게 회사로 돌아가서 컨퍼런스에서 얻은 내용을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 해주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다.

하지만, 나름대로 의미 있는 행사였다. 키노츠는 누군지 모르지만, 미국 본사에서 온 사람이 1시간 정도 맡아서 진행을 했다. 그리고 처음 보는 진행 방식인데, 국내에서 RIA개발에 Silverlight와 WPF을 사용하여 업체와 토크쇼 형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었다. 나를 새로왔는데, 10개 이상의 업체의 담당자가 1명씩 나와서 이야기 하는 바람에, 나중에는 지루한 느낌을 주었으나, 필요한 내용들을 진행자가 잘 끄집어 내었다. (그러나 2시간은 너무 길지 않은가? ^^;;;)

오후 세션에는 각 세션 담당을 맡은 업체에서 데모와 기술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는데, 나름 흥미롭고 호기심을 잘 이끌어 내었다.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도 진행과 준비가 잘 되어 있었다고 생각이든다. 현장에서 개발을 담당하는 업체들이라 필요한 것들과 시행착오한 부분들에 대해서 공유할수 있고, 관심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무었을 해야 할지를 잘 알려준 시간이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을 ReMIX08컨퍼런스 전에 내가 이야기 한 것 처럼, 개발자들에게 타겟을 맞춤점은 좋았지만 세션의 수가 생각보다 적고 사람들의 수준에 맞는 세션들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넓은 컨퍼런스 홀에서 단일 트랙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 세션을 준비한 담당자들의 소개 내용들이 상당 부분 중복이 되었다. 데모에서도 마찬가지였다. PIP에 대한 데모 화면이 유난히 많았고, 아마도 개발과 디자인의 이슈여서 그런지 개발자와 디자이넌의 역할과 협업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내년에는 좀더 많은 세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Expression Studio 2의 한글버전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Silverlight의 새로운 버전도 조만가 모습을 드러낼것이다. Adobe의 Flash가 가지고 있는 견고한 아성에 대한 마이크로 소프트이 노력이 올 가을에는 어떤식으로든 나타날 것이다.

ZDNet에 오늘 있었던 행사에 대한 기사가 올라와 있다.
한번 읽어 봄직하다.
기사: http://www.zdnet.co.kr/news/internet/etc/0,39031281,39169733,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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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2008. 6. 11. 00:02

WWDC 2008 좋아하는 것2008. 6. 11. 00:02

지금 지구 반대편 미국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행사가 있다.
WWDC 2008 라는 행사인데, 오늘 스티브 잡스의 특유의 프리젠테이션이 돗보인다. 직접 가서 행사를 보고 싶지만, 오늘은 Youtube를 통해서 감상해야 겠다.

잡스의 iPhone은 가격이 이전의 절반으로 낮추었다는 것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것처럼 GPS모듈을 내장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리고 3G를 지원하면서 이전보다 빨라진 통신 속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아래 잡스의 Keynote 동영상 참조.

WWDC 2008 Steve Jobs Keynote - iPhone 3G



WWDC 2008 Super Monkey Ball on iPhone 3G


아 가고싶다. 그곳으로...
:
Posted by 행복상자
2008. 6. 9. 22:46

ReMIX08 컨퍼런스 좋아하는 것2008. 6. 9. 22:46

올초에, 2월 이었던 것으로 기억이된다. 미국 라스베가시스에서 열렸던 행사로, MS가 심혈을 기우렸던 MIX 08의 모작쯤 되는 행사가 이번주(06/11)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하지만 한국인 강사들의 발표와 진행으로 이어지므로 많은 기대를 하지 않으련다. MS에서 제공하는 Sample을 이용한 데모들이 있을 거라 예상이된다. 예전에 TecEd는 얼마나 나의 개대를 져버렸던가? 갑자기 일민(Toby)와 MS관련 기술에 대해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정말 열심히 MS에서 제공하던 행사를 자비로 매년 참석하였었지.., 기대만큼 실망을 많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흐름을 읽을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유익했다.

이전에 올 4월 이었던 것 같다. Adobe 코리아에서 주취했던(이것도 코엑스에서 열렸었다), RIA관련 행사는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주기는 했으나, 행사적인 차원에서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다. 사람들의 관심은 많았지만, 관심과 갈증에 대해 충분하게 채워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때는 개발자보다도 디자인 관련된 일을 하는 현업의 사람들이 많이 왔다. 정말 예상했던 것보다 디자인쪽에서 일하는 분들의 관심이 큰 행사였다. 그러나 컨퍼런스의 수준이 어중간해서 이도 저도 아닌 행사가 되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행사가 되지 못하고, 주최측의 홍보만을 위한 행사가 되었다. 좀더 많은 세션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이번의 MS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이라 생각 된다. 하지만 MS의 컨퍼런스는 타겟이 정해져 있는데, 바로 개발자를 위한 행사라는 것이다. (조금은 나으리라 생각이 된다.)

RIA 시장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이제 막 성장하는 시작이다. Adobe의 Flash가 모든 시장을 장악했다고 볼수 있을 정도로 많은 포석을 펼쳐 놓은 상태이지만, MS의 저력은 누구도 예측 못한다. 이미 10년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지금을 거의 찾아 보기 힘든, 넷스케이프의 아성을 무너트린 것과 비슷한 상황이 10년후에 일어나려고 한다.

나는 MS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내가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다만 배우고 싶고 익히고 싶을뿐이다. MS의 열열한 지지자는 분명 아니다. 하지만 약간의 호감은 가지고 있을 뿐이다.

내가 MS의 우위를 점치는 것은 Adobe의 AIR와 Silverlight의 행보가 비슷할 것이기 때문이다. 둘다 그리고 Java FX까지 셋 모두 지향하는 점이 같다.
브라우저와 디바이스 그리고 OS에 구속되지 않는 Application을 목표로 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한 사람이 여러 디바이스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컴퓨터, 노트PC, MP3 Player, PMP, IPod등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보다도 많은 것이 개인의 디지털 악세사리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즉, 다시 말하면, 지금의 PC시장보다 몇 10배 큰 시장이 많들어 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는 Adobe가 우세하지만, MS의 선전이 예상되는 까닥은 MS의 강점인 개발 툴과, Application분야에서 전쟁이 벌어진다면 이는 누구보다도 MS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수 많은 개발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Visual Studio를 통해 Silverlight를 개발하는 것이 다른 Application 을 개발 하는 것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면, 부족안 Application와 개발자라는 아군을 한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VB를 버리고 VB.Net 만은 강요하던 것과 같은 우를 범한다면, 더 이상의 기회가 없을 지도 모른다. 개발자들은 게으르 거든요. 쉬운거 편한거를 좋아해요.(나만 그럴지도....)
 
이번 행사는 6월 11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있다.
관련 행사는 http://www.visitmix.co.kr/ 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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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