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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씩, 점심(사제밥?)을 같이 먹는 김정현책임으로 부터 루비를 소개받고 책을 하나 사고, 루비를 알기 시작한 지가 벌써 6개월이 넘어간다. 하지만, 루비 자체의 언어적인 매력보다는 Rails라는 프레임워크가 주는 매력이 나에게 너무 크게 다가왔다. 아니 나뿐만이 아니라 루비라는 언어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Rails는 확실한 Impact를 준다. 이미 인터넷에 많이 나돌고 있는 동영상과 www.rubyonrails.org 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 강의는 무언가 해보고 싶은 욕구들을 이끌어 낸다.

지난 6개월 동안 짜본 프로그램이 처음 한달 공부하면서 짠 HTML에서 한글을 추출하고 다른 언어로 대체하는 프로그램이 전부라는 것이 부끄럽다.

하지만, Ruby와 Rails라는 것에 대한 관심은 지금 개발에 사용하고 있는 Spring Framework아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을 것이다. 물론 ASP.NET의 MVC 프레임워크도 마찮가지로 내가 관심을 가지는 웹 기술들이다.

내일은 Roby관련 세미나가 있는 날이다. 이번에도 김정현 책임이 잊지않고 알려주었는데, 시간이 되면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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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2008. 6. 26. 00:01

노키아의 심비안 오픈소스화 좋아하는 것2008. 6. 26. 00:01

오늘 읽어본 ZDnet기사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기사거리가 있었는데, 그것은 노키아가 심비안을 인수하고 이를 오픈 소스화 하겠다는 기사이다. (관련기사 링크)

하지만, 신문기사의 내용처럼 오픈소스화를 통해서 과연 현재보다 많은 기기와 사용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감히 의문을 제기한다.

현재, 세계적인 모바일 기기이 추세는 터치스크린을 겸비한 Muti-meadia 기기가 강세를 이루고 있다. 결국은 집안의 모든 기기들이 무선과 유선을 통해서 상호간의 소통이 쉬워지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기능과 리소스들을 쉽게 찾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이런점에서 Full-Browsing은 정말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요즘, TV에서 쉽게 볼수 있는 광고중에 Full browser에 대한 광고가 있다. 모바일 기기를 위해서 만든 사이트 뿐만 아니라, 일반 웹사이트도 쉽게 접속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접속료도 1만원 미만으로 저렴하다는 광고이다.
그런데 왜 일까? 왜 이제서야 이런 류의 광고가 나타난 걸까?
풀 브라우징이되는 장비가 이제 나타나서는 아닐거다. 국내 모바일 기기는 통신사들이 서비스에 대한 칼 자루를 쥐고 있는데, 폐쇄성에서 이제는 변해야 한다는 의도가 분명해 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다른 통신회사보다는 시장 점유율이 낮은 LG에서 부터 시작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나는 지난 4월에 Apple의 iPod touch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탑재된 브라우져는 요즘 이야기하고 있는 Full-Browsering이 가능하다. 웹에 접속하는 속도는 무선랜의 속도에 비례한다. 별로 느리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된다는 신기함만이 항상 유지된다. MS의 모바일 Explore 브라우져는 속도도 느리지만, 화면이 작아서 효용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Windows Mobile 7.0에서는 기대해 볼만 할 것 같다.
Google의 안드로이드도 같은 맥락에서 있다. Internet접속이 되고, 통신사의 간섭이 없이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하다면, 결국의 속도와 편리함이다. (전화가 다 된다면...)
그리고 사용자를 위한 많은 Application의 제공이 필수적이다. (이 부분은 Applie이 정말 발빠르다.) 예전에 MS와 IBM과 OS전쟁을 치를때 MS가 결국 승리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과도 같다. 아무리 좋은 Architecture와 성능을 자랑해도 결국은 사용자의 관심을 끌수 있는 Application들이 없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심비안 플랫폼은 결국 오픈소스화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보다 많은 Application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개발자들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심비안은 패쇄적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운영체제이다. 이런면에서는 MS가 유리하다.

이런 점에서, ZDNet의 기사는 별로 실현성이 없다.
윈도우즈와 리눅스 그리고 OS X 이렇게 잘 알려지고, 새로운 Application에 적극적인 회사들을 제치고 승리하려면, OS자체의 플랫폼보다는 Application을 더 잘 만들수 있도록 지원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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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오래간만에 Eclipse 사이트에 들어갔다.
여느 때와 같이 낯 익은 화면이 아니라, 먼가 달라졌다는, 낯설은 느낌을 받았다.
이유는 Eclipse의 새로운 버전인 Ganymede의 배포가 다음주 6/25일로 다가 왔다는 것이다.
사실 새로운 버전이 어떤 기능으로 나에게 도움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하지만 Eclipse 3.4 버전으로 앞으로 내가 개발할 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든다. 현재도 사용 가능한데 3.4RC4 버전이다.

나는 조금만 참고 다음주 부터 사용할 계획이다. 오늘도 Firefox 3를 PC에 설치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Firebug 플러그인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조금만 참고 설치 하는 건데...
물로 금방 패치되리라 믿는다. (정말 나는 소심하다. )

다음주 부터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코딩을 시작하려고 한다. 생각보다 프로젝트의 범위가 작아진 덕분에, 생각보다 쉽게 개발 할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공동작업은 정말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미국 연구소에 있는 개발자와 인도의 개발자와 같이 일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한국 사람과 같이 일해도 Communication에 문제는 항상 있는 일인데, 3개의 다른 나라, 다른 문화를 경험한 사람들이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것은 일부러 어려운 길을 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하지만, 이 역시 축복일 수 있다. 언제 이런 프로젝트를 하겠는가? 계속 이런 프로젝트를 한다면 이역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언어 소통의 문제를 먼적 해결한다면, 현재 보다는 나을지도 모르겠다.

즐거운 것은 항상 주변에 있다. 오늘은 Firefox 3를 설치해서 기뻣고, 다음주는 Eclipse Ganymede를 설치해서 즐거운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주는 일민이가 한국에 와서 즐거울 것이다. 그러고 보면 즐거운 일도 많은 것 같다. 내일은 오늘보다 한번 더 즐거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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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2008. 6. 17. 22:38

Java Annotation 관련 자료 좋아하는 것2008. 6. 17. 22:38

자바 Annotation에 대한 좋은 예제 글이 있어서 소개한다.
참고한 사이트는 IBM의 DeveloperWorks 사이트이다.
시간을 내서 읽어볼 가치가 있다. 자바라는 언어는 처음 접한지는 오래 되었다. 하지만,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한 것은 한 3~4년 정도 전이다. 인류 문명이 발전함과 같이 많은 발전이 앞으로 있을 것이다.


어노테이션에 대하여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 보았는데, IBM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글이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물론 더 많은 것은 스스로 공부해야 겠지만...

Part1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Part 1: 메타데이터를 자바 코드에 추가하기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j-annotate1/index.html

        - 메타데이터의 가치
        - 어노테이셔의 기초
        - Override 어노테이션
        - Deprecated 어노테이션
        - SuppressWarnings 어노테이션




Part2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룬다.

Part 2: 커스텀 어노테이션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j-annotate2.html

        - 자신의 어노테이션 유형 정의하기
        - 어노테이션에 주석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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