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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26 좋은 코드에 대한 나의 생각
  2. 2007.11.15 구글 어스 위의 숨겨진 비밀 장소들
  3. 2007.11.13 Ruby On Rails 환경 구성
  4. 2007.11.13 Google gears의 기본 구조 설명 2
2007. 11. 26. 23:27

좋은 코드에 대한 나의 생각 공부하는 것2007. 11. 26. 23:27

좋은 코드에 대한 나의 생각

내가 개발자의 길로 들어선 이후로, 내가 봐도 제법 괜찮다고 하는 코드를 짠것은 쾌 오래전의 일인듯하다.  내가 공들여서 개발할 코드라도, 약 2개월만 다른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내 것인지 아니면 동료의 것인지 한 눈에 알아보기 힘들다.
평소에는 본인의 코드를 보고 자화자찬하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정말 오래전의 일인데, 나는 내가 짠 코드를 보고, 감탄했던 적이 있었다. 어느날 내가 우연찮게 봤던 코드였는데, 군더거기 하나 없는 코드였고, 구조도 복잡하지 않았다. 이렇게 코드의 구조를 가져갈 수 있다니 하고 감탄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남사스럽고 부끄럽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무척 관대하지만, 이것이 내것인지 남의 것인지 구분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객관적인다. 그런데 나는 내 코드인지도 모르고 누군지 모르지만 참 잘짰다고 속으로 생각한 것이었다. 그리고는 소스 코드가 내가 몇달전에 작성한 것을 알고는 참 멋적기도 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나르시즘에 빠진것인지도 모른다. 요즘말로는 환자다.
하지만, 좋은 코드는 사람을 행복하게도 해준다.

내가 현재의 직장에 입사한 후로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젝트을 했지만, 결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못하고 좋은 코드도 많이 만들어 내지 못했다. 그러나 좋은 코드를 만들고자 하는 욕심은 누구보다 많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코드는 사실 다른 개발자들이 생각하는 것의 범주를 뛰어 넘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나의 능력 밖의 코드는 만들어 내지 못한다. 다른 개발자를 설득하기에는 아직 힘이 부족하다. 사실 문인들을 글로 말하지만, 개발자는 코드로 말한다.
하지만,

1. 좋은 코드는 읽기에 불편함이 없어야하고
2. 내용을 전달함에 난해해야 하지 않으며,
3. 그 구조가 간결해야 한다.
4. 그리고 변경에 민첩하게 반응 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코드를 생성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는 리펙토링을 좋아하는 편이다. 같은 목적을 가진 코드에 변화를 주면서 조금씩 조금씩 코드가 좋아지는 것을 보면 기분이 새롭다. 이것은 나를 만족시키는 방법이고 나를 위한 것이지만, 내 혼을 한땀 한땀 새겨 넣는 이 행위는 장인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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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행복상자
Secret and Hidden Places at Google Earth
  (: 구글 어스 위의 숨겨진 비밀 장소들 )

Google Earth를 한번이라도 사용해 보았다면, 무척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Google Earth로 부터 바라본 지구의 모습이 마치 우주에서 내려다 보는 전지적 관점과도 같아 이곳 저곳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그 아래 조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길과 빌딩과 그리고 자연의 모습을 즐기면서 지구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


 

이 동영상은 지난 3월에 유튜브에 올라온 것으로 미스터리 서클, 나치 빌딩, 벌거벗은 독일인 여성을 포함한 총 22개의 비밀 장소들을 담고 있으며, 인터넷상에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 구글 어스 영상중 하나이다.
특히 배경음악이 재미를 더해 주는 요소이다. 잠깐의 휴식을 필요할때 보면 좋다.


좌표는 다음과 같다.
01. Google Pool: 37
°25'20.41"N 122° 5'6.00"W
02. Airplane: 50
°12'47.26"N 8°
52'7.31"E
03. Tent: 28
°29'43.15"N 81°
34'50.07"W
04. Indian 1: 6
°42'51.37"N 42°
11'42.82"E
05. Black Line & Fire on ice: 69
° 3'7.72"N 41°
8'29.66"W
06. BAR: 39
°49'21.77"N 3°
28'44.50"W
07. Star: 37
°24'1.66"N 116°
51'58.85"W
08. Pyramid: 37
°37'38.49"N 116°
50'26.44"W
09. Eddie Fuck: 53
°32'18.35"N 1°
20'44.17"W
10. Nude Dutch People: 52
° 4'43.34"N 4°
19'58.12"E
11. Nude German Woman: 52
°30'31.46"N 13°
20'6.90"E
12. English Crop Circle: 53
°31'54.33"N 1°
21'24.93"W
13. Firefox-Logo: 45
° 7'25.87"N 123°
6'48.97"W
14. Nazi-Building: 32
°40'33.83"N 117°
9'28.36"W
15. Reversed Ship: 35
° 9'18.21"N 129°
8'51.37"E
16. Bomber: 52
°20'10.98"N 0°
11'43.17"W
17. Indian 2 (with i-pod): 50
° 0'38.19"N 110°
6'48.31"W
18. Donut Store: 25
°57'0.25"N 97°
8'50.29"W
19. Giant of Tarapaca: 19
°56'56.86"S 69°
38'1.81"W
20. Italian Crop Circle: 44
°40'52.79"N 10°
19'6.39"E
21. Radar Station: 18
°20'39.01"N 66°
45'8.79"W
22. Sailing/Pirate Ship: 33
°51'13.07"S 151°13'59.47"E

 

:
Posted by 행복상자
2007. 11. 13. 23:32

Ruby On Rails 환경 구성 공부하는 것/Ruby On Rails2007. 11. 13. 23:32

Ruby On Rails 환경 구성

요즈음 내가 갑자기 다양한 웹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처음 웹을 접한지 벌써 10년이 넘어섰다. 그동안 큰 변화들이 있었지만 최근 1~2년의 기술 발전은 정말 비약적이다. 하루 하루 새로운 것이 나온다. 특히 ExtJS는 요즘 나의 관심거리이다. 현재 2.0 beta가 나온 상태이다.

그 동안 사용했던 웹 개발 환경도 참 다양하기도 하지...
아는 사람을 아는 Interdev 1.0 beta 버전을 이용하여 1996년 처음 ASP를 접했었다.
그리고 Perl을 이용해서 리눅스 환경에서 CGI를 개발하기도 했고, C컴파일러를 이용하여 HTML을 직접 제어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는 Java를 이용하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Server Side의 변화와 개발이었으며, 사용하는 언어는 개발 환경에 개발 속도에 영향을 주는 환경이었다. 어떤 개발 환경을 선택하냐에 따라 개발 결과와 효율이 크게 달라 졌었다. 사실, Vi 에디터는 웹 개발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도구라고 생각할 때가 많았었다. (오해하지 마시라, Vi를 손발처럼 다루는 선수들 말고, 나를 예를 드는 것이니까... ^^) Web 서버와 DB서버를 오가면서 수동으로 작업할때 중간에 버리는 짜투리 시간들이 참 많다.특히 EJB로 개발할 때는 컨테이너 올리고 내리는 것은 정말 참기 어려운 작업이었다. 좀더 자동화 되고 지능적인 툴을 사용한다면, 시간을 생산해 낼 수 있다.

현재는 개인적으로 Roby를 공부 중인데,  아래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개인용 PC에 설치되어 있는 gem 목록이다. 최근에 Rails를 설치하고 RedRails 플러그인을 eclipse에 설치해서 개발 환경을 만들었다. 그리고  DB는 학습을 위해서 간단한 Sqlite를 설치했다.

RedRails를 이용하여 예제를 생성하고, 테스트 하는 것은 정말 간단한 작업이었다. 그러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쉽지는 안았다. 시행 착오를 격으면서 gem 을 이용하여 Ruby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Eclipse 플러그인을 설치했다. 최신 버전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검색엔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쉬운 길인듯 하다.

설치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정말 간단하게),
 
1. Ruby 1.86 버전을 설치한다.
2. Eclipse 3.3 버전을 설치한다.
   - Ruby 개발을 위해, DLTK를 SW Update를 이용하여 설치한다.
3. Rails를 설치한다.
    - gem install rails 라고 도스 명령창에 입력후 앤터 (Y/N 확인을 해야 한다.)
   - 다음과 같이 Dependency 옵셜을 주면 자동으로 설치한다.
       gem install rails --include-dependencies
4. Eclipse를 위한 aptana 플러그인을 설치(
http://www.aptana.com)
   - aptana 사이트에서, RedRails 플러그인을 Eclipse에 설치한다.

이클립스에서 Rails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사요하면 되는데, 이는 다음을 참조한다.
동영상:
http://www.aptana.tv/movies/aptana_radrails_intro/aptana_radrails_intro.html

만약, 위 동영상 예제와 같이 sqlite를 이용하고 싶다면, sqlite를 다운받아야 하는데, 내가 약간의 시행 착오를 겪은 것은 sqlite.dll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 것이지 였다. 
이 파일은 Rails가 만들어준 디렉토리중 bin 디렉토리에 두고 사용하면 된다.
아마 쉽게 위 동영상 예제를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회사에서 Rails를 설치하려 했는데, 사내 보안 정책으로 인해서, gem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일종의 Proxy 정책의 영향인데, robyforge에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다. Gem을 이용하여 Rails를 원격으로 설치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집에 있는 PC에 저장되어 있는 Gem 파일을 이용하여 Local에서 설치하려고 한다. 아래는 내 PC에 있는 gem 패키지 목록들이다.

도스창에서 dir/s *.gem 명령을 입력하고 실행시키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ails 설치를 위한 gem 파일 목록

:
Posted by 행복상자
2007. 11. 13. 00:47

Google gears의 기본 구조 설명 좋아하는 것/Google2007. 11. 13. 00:47

Google gears의 기본 구조 설명 

현재까지는 gears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한 사이트는 google code에 나와 있는 자료들이 이해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될것이다. google gears의 링크는 다음과 같으며, 알고 싶은 내용은 쉽게 참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쉽게도 현재 영문 사이트에서만 자료를 얻을 수 있다.

 http://code.google.com/p/google-gears/

국내 Bloger들이 소개하고 정리한 자료는 위에 나와 있는 자료의 요약본 정도로, 전체를 이해하기는 쉽지 한다. 이유는 상세한 내부 구조에 대한 자료는 현재로서는 찿지 어렵다. 단지 신기술 발표에 대한 홍보 정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만약 아키텍처와 구성을 이해하고 싶으면, 구굴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직접 보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Google gears의 Architecture는 중요한 핵심 모듈은 3개로 나누어져 있다. 이는 실제로 SDK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 셈플을 만들때 사용할 필수 API 구룹명과 같다.
   
    1. Database
    2. Local Server
    3. Workerpools 

위 세개의 파트에 대한 설명을 별도로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료에 쉽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이다.
 
관련된 세부 자료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위 페이지를 보았다면, 다섯개의 그룹이 나오는데, 이는 Data를 어디다 두고, 어떻게 관리할 것이나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강조하자면, Google gears는 데이터를 잘 관리하고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툴이다. 따라서 이를 적용하면 다음과 같은 잇점들이 있다.
이미 자료를 보았다면 알겠지만, 기존 시스템하에서는 항상 인터넷이 연결되어야 하는 온라인 환경에서만,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던 단점들을 개선해서 Off-line 환경과 Mobile 환경 그리고 무선환경에 적합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Background 작업을 통한 Data Synchronisztion이 가능하여, 사용자가 언제든지 필요할 때,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듯이  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결국 사용자는 네트워크가 연결되거나, 끊어지거나 또는 불안정한 상태에서 네트워크 환경을 신경쓰지 않고, Web Application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Data Sync 엔진은 네트워크가 연결되면 자동으로 서버와 동기화를 시켜줄 것이고, 물론 사용자가 수동으로도 Data 싱크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용자는 필요할 때 언제든지 Web App.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할 것은, Application을 구동하는 환경이 반드시 네트워크가 연결되거나, Internet 환경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인데, 이는 Adobe의 Apolo와 유사하다. 그러나 접근하는 방향은 전혀 다르다. 내부적으로 sqlite를 데이터 캐싱과 저장을 위해 embedded db로 사용한다는 점은 유사하다. (sqlite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는 개발자는 한번 들여다 보는 것도 개발할 때 큰 힘이 될수 있을 것 같다. )
 
 정리하면, Google gears는 모바일 환경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모바일 환경은 이동시 일어나는 Hand-off로 인해서 네트워크가 불안전하다. 그리고 네트워크 연결로 인해 배터리 전원이 쉽게 소진된다.  Google gears의 아키텍처는 필요한 데이터는 디바이스에 저장하고, 필요시 네트워크와 연결과 동시에 동기화를 시켜줄수 있으므로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 줄수 있다.
 
그리고, Google gears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Web Application과 위젯은 반드시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아도 되므로, 사용자가 원할 때 자료를 작성해서 저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와 독립된 애플리케이션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는 Google Reader가 있다. 앞으로는 Google spread와 기타 다른 Application에 적용될 것이다. 최근에는 구글 메일의 아키텍쳐 변화를 예고했는데, 아마도 곧 Google gears가 반영되어 서비스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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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