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9

« 2008/9 »

  • 1
  • 2
  • 3
  • 4
  • 5
  • 6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08/09/28'에 해당되는 글 2

  1. 2008.09.28 Silverlight 2 Release Candidate Now Available
  2. 2008.09.28 맘마 미아를 보고서...

며칠전에 스캇 구슬리의 Blog를 통해서 Silverlight 2의 RC버전이 릴리즈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었다. 기존의 Beta2를 RC버전에서 Update할 수 있는 방법들이 포함되어 있다.

Soft Architecture를 설계를 할때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바로 버전 상호간의 호환성과 수정시에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다. 물론 정식 버전이 아니기 때문에 개발자들의 이해할 수 있는 범위는 크지만, 이 역시 상품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항상 생각해야 되는 문제이다.

Silverlight RC버전에 대한 사용은 다음의 링크를 참고 하면 된다. (Silverlight RC 버전
위 링크 페이지를 열고서 가장 유심히 보아야 할 부분은 Breaking Changes 다큐먼트이다.
이 문서는 Beta 버전과 RC버전간의 달라진 부분들에 대해서 정의되어 있다. 만약 Beta버전을 통해서 이미 개발하고 있는 모듈들이 있다면, 유심히 보아야 한다.

스컷 구슬리의 블러그를 통해서 공개된 몇가지 새로운 번화들을 이야기 하면, 이번 RC 버전에는 몇가지 새로운 컨트롤들이 추가되어 발표되었다. 이는 몇달 후에 나올 최종 버전에 포함될 많은 새로운 컨트롤들의 일부분이다.

아래 소스코드는 이번의 추가된 컨트롤들을 사용할 수 있는 컨트롤들의 사용에 대한 소스코드이다. 보는 바와 같이, PasswordBox와 ProgressBar 그리고 ComboBox에 대한 태그들을 정이 되어 있다.



아래 이미지는 위 코드를 이용하였을 때, 화면에 표시되는 컨트롤들의 모습이다.







아직 Silverlight의 최종 버전이 출시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RC버전은 최종 버전에 근접한 버전이다. 실버라이트를 이용한 개발을 하고 싶다면, 지금 부터 준비한다면 출시후에 아무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새로운 기술이지만 새롭지는 않다. 하지만 예전에 비쥬얼 베이직이 버전 5에서 부터 많은 개발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것을 기억한다면, Silverlight 2는 시도해 봄직하다.

'공부하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C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0) 2008.10.05
ASP.NET, ASP.NET MVC, ASP.NET Dynamic Data  (0) 2008.10.03
Kent Beck의 Test-Driven Development by Example  (0) 2008.07.06
ASP.NET MVC의 Roadmap  (0) 2008.04.21
Hello, OSGi  (0) 2008.04.13
:
Posted by 행복상자
어제는 홀로 맘마미아를 보고왔다.
지는 7월에 미국 출장을 가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는 길에 수 없이 많이 보았던 맘마미아 홍보 포스터들이 생각이 난다. 그때는 뮤지컬을 홍보한다고 생각을 했었고, 뮤지컬을 이렇게 대대적으로 홍보하나? 라는 의문을 잠시 갖기도 했었다.



맘마미아는 전설적인 그룹 ABBA의 노래를 바탕으로 쓰여진 뮤지컬이다. ABBA는 70년대 초반부터 약 10년 동안 활동했던 그룹인데, 요즘도 그들의 음악은 영화와 CF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좋은 음악은 영원하다. 그래서 전설의 그룹이라고 회자 되는 것 같다.

어제는 혼자 영활르 보았는데, 저녁에 만나야 할 사람일 있어서 같이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마치고 나는 홀로 영화관으로 향했다. 마침 시간대가 맞아서 바로 영화를 볼 수 있었는데, 음악이 영화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왜냐하면 영화를 끌고가는 것은 스토리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배우들의 연기도 아니였다. 그것은 바로 ABAB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었다. (그렇다고 스토리와 연기가 별로였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오해가 없기를...)

1박2일의 해픈닝일 수도 있지만, 모두는 꿈을 꾸었고, 꿈을 잃지 않고 지켜냈으며, 마침내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 

아래는 영화 맘마미아의 포함되어 있는 ABBA의 "I have a dream"과 "Dancing Queen" 이다. 모두에게 잃었던 꿈과 춤이 다시 돌아오길, 기대하면서....

[I HAVE A DREAM]



[DANCING QUEEN]

:
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