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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어제 올라온 비교 자료인데, 한국에서 출시되면 어떤것을 살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너무나 쉽게 일축시키는 표이다. 물론 구매에 필요한 돈이 된다면야, 고민할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한국에서의 iPhone의 출시는 이제 거의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이다. 아니 오히려 마케팅 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iPod Touch는 iPhone에 비해서 기능이 부족하거나, 제거되어진 채로 출시되고 있다. 물론 나름 만족하고 있지만, 아쉬운점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과연 어떠한 것을 고를 것인가?

자세한 자료는 http://support.apple.com/kb/HT3630 를 참조하면 된다.

'공부하는 것 > iPhone Applic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iPhone Application Life Cycle  (0) 2009.06.01
iPhone SDK Study  (0) 200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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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최근에 몇가지 새로운 프로그램과 디바이스들이 속속들이 발표되어 있다.
이를 기다리고 있는 사용자와 개발자들은 매우 반갑고도 기쁜 소식일 것이다. 이로 인해서 인터넷은 날마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중인데, 재미 있는 것은 모두 다 비슷한 시기에 발표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슷한 전략들을 가지고 시장에 나오고 있는데, 모두다 내실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한편으로는 그 만큼 지키기가 힘들다는, 수성하기가 힘들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새로운 제품과 App Store를 서로 경쟁적으로 오픈하고 있으니 말이다.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블르오션을 찾아서 하드웨어 회사들의 영역을 넘보고 있다. 그리고 역으로 하드웨어 회사들 역시 자신들이 그 동안 만들어 놓았던 텃밭을 지키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사용했던 전략을 비슷하게 가져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들이 제대로 먹히고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그동안 하드웨어 회사들의 마케팅 전략은 기기의 단가를 낮추거나, 원가를 줄여서 이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었고, 이것은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통하던 전략이었다.

"S사, 돈 안되는 MP3사업 계속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이데일리에 기사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보았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현재 Apple의 mp3의 시장 점유율은 50%에 육박하고, S사의 5%의 시장 점유율은 시장을 이끌기에는 아주 적다. 그러나 이 사업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를 초두 효과(Primary Effect)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의견이 반드시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부분은 맞을지 모르지만, 단지 하드웨어 한가지의 우월성에서 차이가 갈리거나, 소비자들의 필요를 채우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

iPhone의 새로운 모델이 발견될 때마다,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나보다는 애플을 추종하는 무리들에게 우리는 깜짝 깜짝 놀라게된다. 그리고 최근에 미국에서 열렸던 WWCD에서도 5000명이나 되는 개발자들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보고 또 한번 놀란다. 과연 이만한 지지자들을 모을 만한 회사가 얼마나 될까? 

최근에 발표된 있는 S사의 Z폰과 iPhone에 대한 비교기사들을 보면서 아쉬운 점은, 두 제품의 하드웨어 플랫폼만에 대한 단순 비교가 뒤 따른다는 점이다. 하드웨어의 성능만을 비교하여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하고 있다. 과연 소비자들이 이러한 비교만을 믿고 제품을 살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하드웨어의 교체기간도 생각해 볼 문제이다. 
애플을 디바이스를 플랫폼으로 생각하고 있고, 이는 소프트웨어 또는 컨텐츠를 저장하기 위한 그릇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아직 시장이 성장하는 단계이므로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지 못하지만, 시장이 성숙기에 이를 경우에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애플에게 지속적은 부틀 안 겨줄 거라 예상이 된다. 
하드웨어 교체 주기를 1년으로 생각할고 혁신적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출시하는 것도, 분명한 한계를 보일 것이다. 이는 PC의 예에서 경험적으로 알 수 있다. 이전에는 약 3~4년이 주기로 제품의 Life cycle이 존재하였지만, 이제는 5년~7년을 사용하고 있다. 하드웨어의 사양이 어는 수준 이상으로 좋아지면, 고객들이 이를 교체하려는 필요성이 점점 낮아지기 때문이다.

약 10년 전에는, 인터넷이 부를 가져다 줄거라고 하면서, 여러가지 이론들이 활개를 칠때 소프트웨어의 생산 비용은 0라는 이론들이 나왔고, 이 때문에 굴뚝 산업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었다. 그러나 굴뚝 사업과 IT 사업도 결국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이다. 그리고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서, 이익을 취하는 것이다. 단순의 하나의 제품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여러가지 제품을 들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수단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순간에 결과는 판가름 날 것이다.

아마도 이제 전쟁은 시작일 것이다. 최근 iPhone의 한국 출시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결국은 출시 될거라는 여러가지 정황들이 나타나고 있다. 단지 하드웨어 스펙을 본다면, 이 보다 좋은 제품들이 경쟁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현저히 많지만, 그 동안 애플이 만들어 놓은 보이지 않는 플랫폼들을 통한 경쟁은, 즉 소프트웨어적인 경쟁은 아마도 상태를 찾기가 힘들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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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2009. 6. 13. 01:28

twitter 초보와 요즘의 핫 이슈? 행복/나의 생각2009. 6. 13. 01:28

최근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twitter 계정을 만들고, 날마다 날마다, 친구들을 늘려가는 중이다. 그동안 몇차례 나에게 권유를 했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무척이나 늦는지도 모르지만, 선듯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아직도, 네트워크 상에서 나를 드러내는데, 두려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구지 다른 사람의 삶을 들여다 볼 여유가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 첫 발을 들여놓았다.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구글 Talk에 있는 친구 목록들을 가져와서 fallow로 등록을 하였었다.
새로운 장남감을 만지듯 조심 조심 다루었는데, 사용법은 정말도 단순하였다. Micro-blog라는 측면에서 볼때, 단순히 히스토리 로그이며, 140자 이내로 글을 써야하기 때문에 특정 주제를 가지고 설명한다는 부담감은 적었다. 그리고 이러한 글과 정보 조각들이 RSS를 이용하듯이, 네트워크 상에서 퍼져 나간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독특한 매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글자수의 제약이 있기 때문인지, 긴 URL의 주소의 경우 축약한 형태로 변환해서 전송한다는 것도 참 독특하였다.

그리고, twitter의 OpenAPI를 이용해서 만들어 놓은 twitter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권정혁 책임의 소개로 설치하였는데, 이는 Adobe의 AIR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twhirl 이라고 부른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내가 설치한 시점으로 최신 버전은 0.9.2 버전이다.


이 프로그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설치할때 특별한 것을 뭍거나 요청하지 않는다. 단지 twitter의 계정과 비밀번호만 필요할 뿐이다.

이번 주에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중인데 다른 사람들은 별 문제가 없는데, 내 PC에서는 종종 죽는, 아니, UI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한다. 다시 아이콘을 클릭하여 실행해도, UI가 화면에 나타나질 않는데, 이 경우는 프로그램 관리자에서 프로세스를 죽이고, 다시 아이콘을 클릭하면 실행된다.

twitter를 이용하면서, 느끼는것은 블로그보다 빠르고, 은근히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특히 뭔가 이슈거리가 있으면, 바로 바로 글이 올라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하면서 twitter를 띄우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

오늘의 이슈거리는 WWCD에서 iPhone이 한국에서 출시될거라는 말이 없어서, 한국의 iPhone 대기 수요자들이 실망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iPhone이 한국에서 출시 될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다시 수면위로 떠 오르고 있다. 이를 iPhone 전도사(?)로 활동하시는 이찬진님이 수시로 확인 메시지를 올리셔서 많은 사람들이 흥분(?) 상태에 빠져들고 있는 중이다. (저도 출시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뭔가를 받아 들이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있다.
겁이 나서라기 보다는, 새로운 것을 통해서 뭔가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적어서이다.
그러나, 이 또한 선택의 문제이다.
요즈음, 내가 많이 하는 생각은 "감사하면서 열심히 살자"라는 생각인데, 그렇게 살지 못해서 밤마다 많은 후회들을 한다. 언제부터 남의 탓을 그렇게 자주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을 성찰하는 기회도 점점 적어지는 듯하다. 스스로에게 충실하게 살았으면 한다.

트위터가 이렇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니, 즐거운과 고민거리를 안겨 줄지도 모르겠지만, 네트워크 안에 존재하는 나도 현실의 나와 같았으면 한다.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인간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사람들이 여럿있다. 인생의 선배로서 동종업의 종사자로서 배울수 있는 점들이 있다면, 이 역시 적극적으로 IT툴을 사용할 가치가 있다는 반증으로 삼아야 겠다.

이야기가 두서 없다. 그냥 오늘은 인생의 선배로 존경하는 분과 식사를 하고 와서, 그냥 기분 닿는 대로 글을 쓴다.

:
Posted by 행복상자
2008. 12. 17. 23:46

Apple iPod용 MS Seadragon 좋아하는 것2008. 12. 17. 23:46

며칠전에 ZDNet에서 보고, 기사를  스크랩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정리한다.
MS에서 해룡(Seadradon)을 공개했는데, 이를 Apple iPhone용으로 발표했다. 아마도 MS의 첫번째 iPhone용 Application이 아닌가 싶다.
ZDNet에 발표된 자료는 다음과 같다.


Microsoft사의 Site에서 SeaDragon에 대한 프로젝트를 찾아 보니,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Live Labs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에 하나였다.
이곳에서 이번에 Apple iPhone용으로 개발해서 Apple App Store에 공개하였다.


실제 기사를 보고, 자료를 찾아보는 것은 이번 주였지만, 애플 스토어에 올라온 것은 1주일 전이라른 것을 위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S가 Applie용 Application을 만든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하게 된다.
단지, Apple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는, 요즘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모바일 기기용 제품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주목을 받을 만하다.

조금 시간이 지난 이야기 지만, Adobe의 Flash에 이어서, Apple iPhone용 Silverlight를 만들어 제공하겠다고, MS가 이야기 한바 있다. 참고로 스티브 잡스는 Adobe의 제안을 Plash가 동작하기에는 무겁다는 이유로 거절한 바 있다.

Seadragon은 DeepZoom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 졌는데 이는 사실 Silverlight를 위한 기술이다. Silverlight를 소개하는 어떤 컨퍼런스나 세미나 또는 Webina에는 꼭 이를 이용한 데모가 소개되곤 한다.

Live Labs의 Seadragon 프로젝트를 소개한 내용을 보면, DeepZoom을 이용하여 개인들이 블로그에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는데,


와 같은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DeepZom Composer는 쉽게 기능을 개발 할수 있는 기능등을 제공하는 이를 위한 사용자 가이드는 여기에 있다. ( Deep Zoom Composer User Guide )

그리고 개발자 들은 Seadragon Ajax Library 를 이용하여 또한 필요한 Application 개발이 가능하다. 

아래는 Live Labs에 SeaDragon에 대한 동영상 링크이다.
 그리고 ,아래는 Youtubu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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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