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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2. 23:00

Google Cloud Summit 2018 좋아하는 것/전시회, 세미나2018. 11. 12. 23:00

지난 10월 25일에 코엑스에서 개최 되었던 Google Cloud Summit에 다녀왔다. 간만에 Blog를 정리하면서 다녀온 소감을 짦게나마 정리했다.


회사에서도 Google과의 협력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도 나오고, Google에서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Summit 행사라고 해서 꼭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이른 아침에 8시 15분경에 코엑스에 도착하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벌써 참가 등록을 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팀과의 코엑스 나들이어서 나를 기대를 가지고 참관에 동참하였는데, IT업게는 정발 좋다. 이곳 저곳에서 아는 얼굴들이 보인다. 이제 다들 나와 더불어서 나이가 적지 않은데도 열심이다. 



나는 보통 Summit 또는 세미나와 같은 행사에 참석하면, 가장 중요한 순서는 "키노트(keynote)"라고 생각한다.

가장 그 행사에 대해서 축약적이지만 확실한 비젼과 생각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가장 중요한 발표자가 설명을 해주기 때문이다.


이날 발표하신 분들중에는 안면 있으신 분들이 몇분 계셨었는데, 반갑기도 하고 새로운 것에 대해 소개해 주는 모습을 보니, 새로운 회사에 잘 적응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날 발표하신 분들중에는 안면 있으신 분들이 몇분 계셨었는데, 반갑기도 하고 새로운 것에 대해 소개해 주는 


구글의 인프라와 인터넷을 통한 글로벌한 인프라 환경에 대해서는 이전에 많이 이야기 들어왔던 것이라 사실 이날 기대를 품고 참석하게된 이유는 "AI"라는 시대의 도전앞에서 어떻게 걸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IT 거인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였다. 아니, 이건 너무 거창하고 그냥 "AI", "머신러닝", "딥 러닝"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다.


일단, 머신러닝과 관련된 세션들만 들었는데, 알아야 할 것 들에 대한 리스트만 잔득 들었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아래는 살펴볼 리스트이다.

1. TenserFlow

2. AutoML

3. Jupyter Notebook

...

그리고, python과 R



    

:
Posted by 행복상자
2015. 11. 28. 08:52

라즈베리 파이 설치 좋아하는 것/Hardware2015. 11. 28. 08:52

오늘은 토요일.

예외없이 새벽 6시에 일어났다.

오랜 기간 등안 익숙해진 습관이 이제는 관성적으로 주말에도 지속이 된다.

 

무엇을 할까?

 

지난 11월 11일에 AilExpress에서 구매한 3인치짜리 TFT-LCD가 어제 도착하였다.

그래 오늘 아침을 그동안 못 만져 보았던, "Raspberry Pi를 가지고 놀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설치되었던 Package들을 업데이트 & 업그레이드하는데 8GB짜리 SD카드가 용량이

모자라 File System일 깨져 버렸다.

 

복구할까? 새로 설치 할까? 사이에서 갈등을 하다가, 시간이 적게드는(?) 새로 설치로 방향을 잡았다.

 

그런데...

 

아차, 설치 방법을 잊어버렸다.

→ 물론 respberrypi.org에 모두 올려져 있다. 또는 국내 라즈베리 파이 커뮤니티인 "산딸기 마을"에 가보면

   자세한 설치내용과 응용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수 있다.  

 

[설치 시작]

1. "라즈베리 파이" 홈페이지로 이동

- www.respberrypi.org

 

 

 

2. 웹사이트 상단의 Download 메뉴를 클릭하거나, 브라우져의 주소창에 다음을 입력하고

   https://www.raspberrypi.org/downloads/ 로 이동한다.

  

3. 화면 상단에 "NOOBS"와 "RASPBIAN" 두개의 기본 설치 이미지가 있는데, 여기서는
   NOOBS를 설치하도록 하겠다. (설치가 간단하다)

 

 

4. NOOBS를 클릭해서 이동하였다면, Download Zip을 클릭하여, 이미지 파이을 다운받도록 한다.

   필요한 설치 방법은 NOOBS setup   에 나와있다. (다운로드 하는동안 잠시 다녀오는 것도 좋다.) 

 

5. 윈도우와 맥/리눅스 버전으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여기서는 윈도즈로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한다.

   SD 카드는 보통 8GB 이상이 좋은데, NOOBS로 설정하는 것이 쉬운 것은 위에서 받은 파일을 Format이 된

   SD 카드로 복사해 주면된다. 순서는 아래와 같다.

  

 

 NOOBS download → 압축을 푼다. → Format된 SD카드로 복사. 

        

 

6. 이제 라즈베리 파이에 SD카드를 삽입하고, 잠시 기다리면 설치할 OS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Rasbian을 선택 하고 상단의 Install 버튼을 마우스로 실행시키면 설치가 진행된다.


7. 설치와 부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면, GUI 화면이 나타나게 된다. 

   지난 9월에 릴리즈된 Rasbian Jessie는 바로 GUI화면을 제공하고 있는것 같다. 

   이전 버전에서는 CLI 기반에서 제공하는 설정 툴인 raspi-conig에서 기본 설정을 하였는데, 

   이 부분이 달라졌다.  아이들에게는 배우기 쉬운 친화적인 방식이거라 생각된다.



이전보다는 약간 달라진 GUI이지만 좀 더 사용하기 쉽고, 접근성도 용이하다.

아직 라즈베리 파이에 언어 설정과 무선랜 설정이 안되어 있다. 이는 다음 기회에 정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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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행복상자
2009. 10. 1. 06:18

Introduction HTML 5 좋아하는 것/Google2009. 10. 1. 06:18

어제 우연히 Google Code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새로운 세미나 동영상이 몇개가 어제 날짜로 추가되었다. 이 동영상은 그 중에 하나로 "Introduction HTML 5"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있었다. 최근에 여러 경로를 통해서 HTML 5애 대해서 소개되고 있고, 관심이있는 주제라 나름 열심이 보았다.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은 내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써야 한다고 고집하지는 않는다. HTML 5는 HTML 4가 발표되고 사용된지 10년이 지난 후에 나온 것이지만, 완전히 새로운 기술은 아니고, 이미 사용되고 있는 기술들이다. 단지 이는 기존 기술들을 좀도 표준화하고 정규화 함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를 통해서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일 서로 다른 브라우져에서 동일하게 표현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새로운 기술 또는 표준이 온전히 쓰이기 위해서는 양보와 타협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브라우져 개발사 마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기술과 스펙을 표준으로 삼기위해 보이지 않는 싸움이 계속되기 있기 때문이다.

이 비디오는 한국어 자막도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을 수 있지만, Presentation화면과 데모 동영상을 보면 대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동영상은 약 42분 정도로 진행되고, 최근에 제작된 동영상이라 화질과 음색이 좋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배워서, 좋은 개발자가 되자. ^^

:
Posted by 행복상자
요즘은 생각만큼 바쁘게 사는 것인지, 틈틈히 영화를 보고 그 때의 감흥을 되새기면서 글을 쓰는 것을 잊고 있다. 아니 실제로는 바쁜 것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일지도 모른다. 그동안 몇개의 영화를 보았는데, 하나도 손을 대지 않고 지나쳐 버렸다. 지나고 보니 아쉬움만이 남는데, 약간의 변화를 주기 위해서 다시 글을 쓴다.

이 영화는 약 2주전에 내가 본 영화이다.
한국인 배우가 나온다고, 개봉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는데, 말을 안해도 이미 누가 나오는지는 잘 알거라 생각한다. 맞다 우리가 월드스타의 반열을 올랐다고 생각하는 배우가 몇명 있는데, 그 중의 한명인 "이병현"씨이다.

내가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국가 대표"와 "해운대"가 흥행을 하는 시점에서, 지금 보지 않으면, 곧 상영관에서 내려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보게 되었는데, 그래도 주된 이유는 한국인 배우가 나온다는 것이었다.

영화는 블록 버스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어떤 면에서는 맞을 지도 모르지만, 정체 불명의 단체와 시대에 맞지 않는 과학기술과 테크날로지는 영화를 보는데, 반감 또는 어색함을 주었지만, 영화를 즐기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

영화의 구성과 시나리오를 볼때는 몇가지 반전 사항들이 있었지만, 이는 왠만큼 영화를 즐겼던 사람들에게는 식상할 만큼 반전요소들이다.

영화는 다양하고 특이한 캐릭터들을 선보이는데, "이병헌"씨의 캐릭터는 누구보다도 눈에 잘 들어온다. 이 영화는 잘 알려진 배우들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그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의 연기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그의 정제된 연기는 극에서 분위기와 인물을 잘 살려주고 있다.

영화 속에서 나오는 한국어는 역시 어색하다. 그러나 영화나 미국 드라마에서 한국어의 사용이 늘어나는 것운 어느 정도 우리나라의 위상이 올라가고 알려지기 때문인듯하다.

영화속에서 동양은 한국, 일본 그리고 중국이 혼재되어 있는 것으로 표현되어 졌는데, 인물들의 한국어를 사용하지만, 일본풍의 건축물과 중국의 주방과 음식물들이 보이고, 소림사를 연상케하는 연무장의 풍경등은 나에게는 이질적이다. 그러나 외국인(서양인)의 눈으로 보면 다 똑같아 보일런 지도 모른다. 

영화는 스토리와 전체적인 진행으로 보면 적당한 흠도 있고, 무리한 측면도 있지만, 만화적이고 공상과학적인 측면으로 접근한다면, 2시간 내내 볼만한 흥미거리들이 가득차 있다.

아마도, 차기 작품을 예고하는듯한 앤딩장면은 2편이 계획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블록버스터를 즐기는 방법은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장면 장면을 즐기는 것이다. 더불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면 재미가 반감된다.

언제 나올지 모르는 속편이지만, 좀더 군더거기 없고 말끔한 스토리 전개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
Posted by 행복상자